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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산화제 조절자, 글루타치온(Glutathione)

대외협력실 2017-02-13 18:23:34 조회수 54,589

■ 항산화제 조절자, 글루타치온(Glutathione)
→ 강력한 면역. 염증. 혈행 개선 물질
→ 항산화 및 항암. 해독 작용, 피부 개선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현재 대학병원에서 항암제 부작용 예방,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Parkinson)병. 백내장. 황반 변성. 각막염. 천식. 관절염. 습진. 피부염. 두드러기. 구내염. 염증성 장(腸) 질환. 궤양성 대장염. 오십견. 신경통. B형 간염. C형 간염 등에 보조적으로 사용되고, 간(肝) 치료 및 파킨슨(Parkinson)병 치료 보조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고혈압. 당뇨병에 건강 기능 보조 식품으로도 사용된다. 간(肝) 기능 개선제, 기미. 주근깨 치료제의 주요 보조 성분이다. 비염. 아토피. 건선. 탈모 증상 개선에도 보조적으로 사용된다. 모든 바이러스 감염(Viral infection)은 글루타치온(Glutathione) 결핍과 관련이 있다. 반드시 주의할 점은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치료약이 아니라, 건강 보조 식품이라는 것이다.

미국의 신경과 의사 페리무터(Perimutter)는 고용량의 글루타치온(Glutathione) 요법을 이용하여 파킨슨(Parkinson)병을 치료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글루타치온(Glutathione) 주사가 간(肝) 치료용으로만 인정되고 있다. 피부 미백용으로 쓰이는 것은 일종의 '오프 라벨(Off label)'이다. 의사가 의약품을 허가한 용도 이외의 적응증에 처방하는 행위로 재량껏 약물을 쓰는 것이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현대판 불로초(不老草)라고 부른다. 왜냐면, 글루타치온(Glutathione)과 같은 인체 항산화 물질은 식물성 항산화 물질(비타민. 베타 카로틴.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에 비해 항산화 효과가 100만배 강력하기 때문이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피부를 몰라보게 좋아지게 한다. 그래서, 종합병원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글루타치온(Glutathione) 주사를 ‘백옥 주사’라고 한다. 100살 이상까지 장수(長壽)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조사했는데, 몸 속의 글루타치온(Glutathione) 농도가 많다는 것이 특징이었다.

미국(美國)의 톱가수인 비욘세(Beyonce)가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이용하여 피부색이 백옥처럼 하얗고 탄력있게 변했다. 일명 '비욘세 주사'의 주요 성분이 바로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다. 피부의 흑색 멜라닌(melanin)은 화학적으로 인돌(indole)이라 불리는 분자가 반복적으로 결합되어 있는 형태를 띄고 있는데, 이러한 인돌(indole)과 화학적으로 결합해 멜라닌의 반복적 중합을 아주 효과적으로 막아준다. 타이로시나제(Tyrosinase)의 활성을 억제하여 흑색 멜라닌(melanin) 생성을 억제한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체내의 면역력을 증강시키며. 혈행 개선 및 혈액 정화 반응은 10분 이내에 나타난다. 하지만, 산도가 높아서 복용후 1시간 이내에 양치질을 하면 안 된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손상된 DNA를 회복시키며, DNA 합성의 필수 효소이다. 그래서, 다른 산화제에 비해 더욱 강력한 항암(抗癌) 작용이 있다. 또한, 세포내 면역 시스템의 필수 성분이다. 항염(抗炎) 작용을 하는 인터루킨(Interleukin)-1의 기능을 강화하고, 면역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인터루킨(interleukin)-2의 작용을 강화시킨다. 또한 노화된 면역 세포를 신속하게 회복시킨다.

면역 증진. 혈행 개선. 냉증 개선. 피부 개선. 해독 기능. 노화 방지. 항산화제(抗酸化劑)의 대명사로 잘 알려져 있으며, 면역 세포에서 면역 기능을 극대화시키고, 독성 물질을 중화시켜 담즙으로 배설시킨다. 술. 담배. 방부제. 중금속. 방사선. 체내 독소. 암(癌)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한다.

 

미국 질병 관리 본부(CDC)에 따르면, 글루타치온(Glutathione) 농도가 12 이상이면 건강한 사람이며, 암(癌). 에이즈(AIDS) 환자는 3-4 밖에 안 되며, 40세 이후부터 그 농도가 감소한다. 빵. 라면. 과자 등의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으면, 글루타치온(Glutathione) 농도는 낮아진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시스테인(cysteine). 글라이신(glycine). 글루타메이트(glutamic acid) 3가지 아미노산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단백질이며, 간. 폐. 신장. 근육. 효모. 브로콜리. 어성초. 양배추. 수박. 오렌지와 같은 곳에 풍부한데, 식사로 섭취하는 것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부적인 섭취가 필요하다.

인터넷에서 "항산화제의 조절자"를 검색하면, 딱 1종류만 뜬다. 그것이 바로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라는 물질이다. 그 자체가 항산화제이면서 또한 수많은 항산화제의 작용을 촉진하는 물질이다. 다른 항산화제 물질은 이것만 못하다는 뜻이다. 결국,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항산화제의 절대지존(絶對至尊)이다. 그래서, 현대판 불로초(不老草)라고 부르고 수박. 늙은 호박에 많다.

★ 글루타치온(Glutathione) = cysteine + glycine + glutamic acid. 글루타치온(Glutathione) 단백질은 분자 구조가 매우 커서 소장에서 흡수가 안 된다. 결국, 3가지 아미노산 성분을 공급할 수 밖에 없다. 강력한 항산화 역할 때문에 마스터 항산화제(Master antioxidant)로 알려져 있다. 다른 항산화제의 조절자(regulator) 역할을 한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 결핍되면, 비타민 C. E의 항산화 기능이 유지될 수 없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간에서 70%, 신장에서 15%, 폐에서 15% 체내 합성된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 고갈의 원인은 스트레스. 피로. 노화. 오염 물질. 감염. 부실한 식사 등이다.

★ 메치오닌(Methionine) → 호모시스테인(HomoCysteine) → 시스테인(Cysteine), 이 과정에 Vit B6. 식이 유황(MSM)이 필요하다. 식이 유황(MSM)은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약 80% 증가시켜 주는데, 솔잎. 양파. 마늘. 파. 당근 등에 있고, 솔잎에 많다. 이 때, 시스테인(Cysteine) 합성이 방해 받으면, 호모 시스테인(HomoCysteine)이 축적되어 심근 경색. 뇌졸중. 치매 등을 일으킨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이 부족하면, 신경 계통에 영향을 미치고, 정신 질환. 경련. 평형 감각 상실 등을 일으킨다.

★ 글루타치온(Glutathione) 성분은 동아(東亞) 제약. 마더스(Mothers) 제약. 라이트팜텍(LitePharm tech) 등이 제조하여 내과. 피부과. 안과. 신경과. 암 센타 등에 납품하고 있는 약(藥) 성분이다.

■ 백옥 주사 성분, 글루타치온(Glutathione)

1) 혈행 개선. 신진 대사 증진 : 모세 혈관이 쭈글쭈글해져서 좁아졌던 부분을 반듯하고 팽팽하게 뚫어준다. 각종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탁월하여 혈관의 혈행을 개선해 주고, 혈액 벽에 붙어있는 찌꺼기를 제거하여 혈압을 조절해 준다. 동맥 경화나 심장 질환 등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
2) 면역 세포에서 면역 기능 극대화 : 글루타치온(Glutathione)은 손상된 DNA를 회복시키며, DNA 합성의 필수 효소이다. 또한, 세포내 면역 시스템의 필수 성분이며, 면역 기능을 하는 임파구(T-lymphocyte)의 생성과 유지에 필수적이다. 바이러스를 공격하고 손상된 장기를 회복시켜 준다. 몸에 냉증이 있는 곳과 어혈을 풀어주며, 저체온을 정상 체온으로 증진시킨다. 체온이 1도라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
3) 피부 탄력 및 피부색 개선 : 피부의 표피 및 진피를 활성화시킨다. 피부를 윤택하게하고, 각질을 제거하며, 세포 재생 기능을 강화시킨다. 원활한 혈액 순환을 통하여 영양 성분과 산소를 세포에 전달하여 준다. 멜라닌(melanin) 생성을 억제하여 피부색이 백옥처럼 하얗고 탄력있게 변한다. 그래서, ‘백옥 주사’라고 한다.
4) 암(癌)의 예방 : 발암 물질(Caecinogen)을 공격하여 수용성으로 만든 후,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다.

5) 항산화 작용. 노화 방지 : 체내 독소인 활성 산소를 중화시키는 능력이 강력하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강력한 항산화제라고 부르는 이유는 다른 항산화제의 작용을 증진시킬 뿐만아니라, 다른 항산화제와 함께 작용을 하며, 동시에 항산화제 조절자(regulator)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춤추고, 북치고, 장구치는 팔방미인(八方美人) 항산화제이다. 그래서, 노화 예방 능력이 매우 탁월하다.
6) 해독 작용 : 간(肝)에서의 해독 작용을 촉진시킨다. 술. 담배. 방부제. 중금속. 방사선. 체내 독소. 암(癌)으로부터 인체를 보호한다.
7) 콜레스테롤 조절. 동맥 경화 예방 : 나쁜 콜레스테롤은(LDL-cholesterol)을 떨어뜨리고, 좋은 콜레스테롤(HDL-cholesterol)을 증가시킨다.
8) 성인병 예방 : 관절염. 천식. 고혈압. 당뇨병을 예방시켜 주고, 백내장. 황반 변성을 예방시켜 준다. 시력 감퇴를 개선시켜 준다.
9) 탈모 예방 : 여성 탈모 환자는 하루에 5g의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복용하면, 발모(發毛)가 촉진된다.
10) 알레르기. 아토피. 위장 질환 있으신 분은 식전이 아니라 식후에 1스푼씩 복용한다. 그런 후, 점차 공복 상태에 복용하도록 조절한다. 모세 혈관 확장시에 피부가 가렵다고 손톱으로 긁으면 안 된다.
11) 장기 이식을 받으신 분은 절대로 복용하면 안 된다. 면역 저하제를 드시고 있으면,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드시면 이식된 장기를 공격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의 증가하기 때문에 타인에게서 이식받은 장기를 이물질로 인식하여 공격하기 때문이다.
12) 일반적으로 공복 상태에서 복용한다. 그러면, 5분 이후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일단, 1-2잔 복용하면 바로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몸의 상태를 이상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만들어 준다.

 

■ “글루타치온(Tathione) 알파(α)” 제품 소개

1) 제품명 :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생성하는 ‘글루타치온(Tathione) 알파(α)’,
150g x 1병). 2.5개월분

2) 재료명 : L-시스틴, L-글루타민산, 글리신. 구연산. 구연산 칼륨. 구연산 나트륨. 레몬 분말. 복분자 분말. 제삼 인산 칼슘. 복합 원료(비타민. 아미노산). 각종 영양소가 정확한 비율과 기술로 배합되어 매우 강력한 효과를 나타낸다.

3) 음용 방법 : 1일 2회 아침 식전과 저녁 취침 전에 1g(1스푼)을 물100ml(보통 종이컵 3/4정도)에 희석하여 섭취한다. 반응 정도에 따라 2g, 3g으로 점차 늘려 가며 5g까지도 복용한다.

4) 주의 사항
- 피부가 붉어지고 가렵더라도 절대 손으로 긁으면 안 된다.
- 일반인은 식전 공복에 복용하고, 당뇨병. 저혈압 환자는 식후에 먹어야 한다.
- 위염 환자는 식사 30분 후에 0.3g을 물에 묽게 희석하여 음용 후, 서서히 증감한다.
- 아토피. 알레르기 환자는 1g을 물 300ml에 희석하여 100ml씩 음용 후, 서서히 증감한다.
- 임산부와 장기 이식 환자는 가급적 피한다.
- 대부분 복용 후에 피부가 붉어지고 열이 난다. 간지러울 수도 있다.
- 소아(12세 미만)인 경우는 0.5g을 희석하여 음용한다.

5) 보관 방법 : 냉장 보관하면 장기간 보관 가능하며, 더욱 신선하게 드실 수 있다. 직사광선은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여름철의 차량에는 보관하지 않는다.

■ 음용 후, 반응과 반응별 자가 진단

음용 후 반응 및 자가 진단을 알아본다. "글루타치온(Glutathione)”을 공복에 복용하고 나면, 위에서 언급했던 반응이 99% 나타난다. 자신의 몸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수도 있다. 글루타치온 제품은 의약품이 아니다. 혈행 개선 및 면역 증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 보조 식품이다.

1. 머리(Head)
- 두통(Headache) : 뇌 혈류 개선 과정이다.
- 얼굴 및 머리가 뜨거운 난로 옆에 있는 것처럼 빨개지고 후끈거린다.
: 표피 및 진피의 모세 혈관이 탱탱하게 호전하는 과정이다.
- 머릿속이 따가우며 뜨겁다. 열이 난다
: 치매, 뇌졸증, 뇌경색, 뇌출혈의 가능성 있던 분이었으며,
뇌 속의 모세 혈관의 호전 과정이다.

2. 귀(Ear)
- 귀 언저리 : 생식기 이상 (방광. 신장. 전립선)
- 귀 중간부터 위쪽 : 뇌졸증 가능성
- 귀 중간부터 밑쪽 : 장 기능 이상
- 귀 전체 : 오장육보(五臟六腑) 특히 신장의 모세 혈관에 산소 및 영양 공급 부족

3. 얼굴(Face)
- 눈 핏발이 서고 열이 난다.
- 코 또는 코 주위가 붉어지고 열이 난다 : 비염. 축농증. 호흡 건조증. 아토피. 알레르기
- 콧물 : 알러지성 비염
- 눈곱 : 눈의 노화. 안과 질환
- 양쪽 볼이 떨리는 경우 : 안면풍 올 수 있음
- 코밑과 윗입술 사이의 인중(人中) 부위 경련 : 뇌졸증 가능성 있음
- 얼굴에 식은 땀 : 심장 질환 특히, 심근 경색 가능성

4. 가슴(Chest)
- 가슴 조임 : 심장 질환 특히, 심근 경색 가능성

5. 등(Back)
- 등 전체 : 갱년기 장애 가능성

6. 목(Neck)
- 뒷목, 귓밥 밑 부분 : 스트레스. 과로. 신경 과다
- 목젖 및 목젖 윗 부분 : 갑상선 이상
- 목젖 아랫 부분 : 간 이상
- 앞 목 전체 : 기관지. 면역력 저하
- 목 안이 심하게 따끔거림 : 편도선. 후두 등의 호흡기 문제
- 호흡 곤란 : 심장 질환 특히, 심근 경색 가능성
- 기침 : 호흡기. 폐

7. 복부(Abdomen)
- 몸이 붓는다 : 신장. 방광. 전립선의 기능 저하, 요실금, 질 건조증
- 위쓰림, 통증 : 위염. 위궤양
- 배가 샤르르 아프거나 설사 : 대장 질환
- 소량(1/2봉지-1g미만)인데 구토. 복통. 설사 : 소화기 암 특히 간암이 우려된다.
- 배꼽 아래 부분 통증 : 자궁 근종 가능성

8. 허리(Waist)
- 허리에서 열이 머물 경우 : 하체의 열이 순환되지 않음. 수족 냉증. 체력 감퇴

9. 자궁(Uterus). 질(Vagina)
- 질 입구 자극감 : 폐경기 가능성

10. 항문(Anus)
- 자극감 : 치질

11. 엉덩이(Hips)
- 중앙에 손바닥만하게 발적 : 주사를 많이 맞은 경우나 타박으로 인한 어혈이 남을 때
- 엉덩이 윗부분 : 좌골 신경통. 척추 이상 가능성

12. 팔(Arm). 다리(Leg)
- 수족이 냉해질 때 : 호르몬 이상. 자궁 냉증. 생리 불순
- 손등까지 반응이 있으나 손끝이 차고 반응이 없을 때 : 혈액 순환 능력 저하
- 팔 안쪽 : 간
- 팔 바깥쪽 : 호흡기
- 팔목 : 팔목 관절. 노동으로 인한 근육 이상
- 무릎 : 관절염
- 종아리 : 정맥류 이상 가능성
- 허벅지 안쪽 : 생식기. 정맥류
- 허벅지 바깥쪽 : 골반이나 척추가 틀어짐
- 사타구니 : 전립선 이상 가능성
- 사지 끝이 전기 통하듯 찌릿함 : 고콜레스테롤. 고혈압
- 발바닥 통증 : 당뇨. 퇴행성 관절염

 

13. 기타
- 정맥 돌출. 가려움 : 독소 배출 과정
- 무증상. 열 증상. 한기. 피로 : 회복 단계
- 반응이 늦고 꽃피는 것 같음 : 체력은 좋으나 누적된 독소 배출 과정

■ 음용 후, 증상에 관한 설명

1) 피부가 붉어진다 : 4-18겹으로 이루어진 표피(表皮)와 진피(眞皮) 속의 모세 혈관이 쭈글쭈글해져서 좁아졌던 부분을 반듯하고 팽팽하게 뚫어준다. 좁아졌던 모세 혈관이 탄력있게 넓혀지면서 혈류가 갑자기 원활하게 뚫어지기 때문에 표피를 통해 혈색소(hemoglobin)가 비쳐져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2) 몸 일부가 가렵다 : 해독 작용에 의한 증상으로 피부의 모공(毛孔)을 통한 노폐물 배출 과정이다. 땀. 콧물. 소변. 대변. 방귀 등이 나오기도 한다.

3) 따끔거리는 경우 : 겨울철에 추운 곳에서 따듯한 곳으로 들어가면 수축되어졌던 혈관이 확장된다. 수축되었던 혈관으로 갑자기 혈액이 뚫고 들어가면서 피부가 가렵고 따끔거리는 느낌을 가진다. 이는 혈액 순환 촉진 현상이다. 이러한 혈행 개선 효과의 따끔거림 현상은 몇일 더 음용하면 줄어든다.

4) 위(胃)가 쓰리고, 구토 증세가 있다 : 위염 및 위궤양이 있을 경우 혹은 소화기 계통의 기능이 저하된 경우이다. 용량을 1g(1스푼)이하로 줄이고 식후에 섭취한다. 위염. 위궤양을 먼저 치료해야 한다.

5) 한기(寒氣)를 느낀다 : 평상시 저혈압이나 허약 체질일 경우이며, 1일 1회 1g(1스푼)으로 줄이고 약 2주 후부터 점차 늘린다.

6) 빈혈 증상. 어지러움. 졸림을 느끼는 경우 : 운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만큼의 간접 운동 효과를 체험하는 것이다. 몸이 허약하신 분이 운동 후, 나른함과 현기증 증세를 느끼는 것과 같다는 생각하시면 된다.

7) 때가 많아 지는 경우 : 표피(表皮)의 각질이 벗겨지는 것이므로 너무 세게 밀지 않는다. 얼굴 등 온몸에 각질이 떨어져 나가면, 피부가 윤택해지고 촉촉해 진다.

8) 반응이 없는 경우 : 완전하게 건강한 경우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반대로 아주 몸 상태가 나쁜 경우에도 나타나지 않는데, 계속해서 섭취하면 보통 1~2주일 후에는 현상이 나타난다. 전혀 보이지는 않게 혈행 개선은 진행되고 있다.

★ 제품을 꼭 드셔야할 분 : 피부 개선을 원한다. 감기에 자주 걸린다. 만성 염증성 질환이 있다. 쉽게 피로를 느낀다. 손발이 저리거나 떨림 증세가 있다. 어깨 결림. 떨림 증세가 있다. 잦은 음주로 간이 지쳐 있다. 알러지. 아토피 등의 피부 질환이 있다. 지방간. 이상지질혈증이 있다.

[글 작성: 진단검사의학과전문의 최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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