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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민신문 http://www.osannews.net/sub_read.html?uid=10924§ion=sc8§ion2=인터뷰
[인터뷰] “오산시민들도 대학병원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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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신임 조은오산병원장 취임으로 새로운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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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오산병원은 김건우 신임병원장의 취임식을 시작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환자를 잘 치료하는 개념을 넘어서 잘 돌보는 병원 문화를 정착하겠다”는 김 병원장은 환자가 처한‘병’을 넘어 ‘삶’을 공유하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전했다.“의사로서 생명의 존엄성과 품위를 지키며 오산 시민들에게 가 장 신뢰와 사랑을 받는 병원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는 국내 신경외과 권위자인 김 병원장에게서 조은오산병원의 희망찬 미래가 엿보인다. 다음은 김건우 신임병원장과의 인터뷰한 내용이다.
Q.의대를 진학하게 되었던 특별한 계기가 있었나?
Q.조은오산병원장으로써의 포부와 방안은 무엇인가?
기존의 척추, 관절병원으로만 인식되어있는데, 이제는 종합병원 규모에 맞게 외과,내과.소화기센터,종합건강검진센터에 좀 더 많은 투자를 하여 명실 공히 오산의 최고의 병원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 그리고 이미 신경, 정형외과 진료 진들은 국내에서 만나기 어려운 의사들로 교체했어요.
Q. 지역 거점 종합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오산지역사회에 발전과 봉사를 생각하신다면?
노인병원,요양원 등을 시스템화하여 지역에 가장 우수한 병원으로 성장하는 것과 제가 과거 생명나눔재단 이사장으로 역임하면서 차상위계층 지원, 소아 불치암환자와 저소득층 소아 등의 진료를 위해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어요. 오산지역의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와 지역주민들을 위해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다나국제병원은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Q.그동안 의사로써 가장 기억에 남은 환자나 일화가 있다면?
Q.마지막으로 오산 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한편 김건우 병원장은 부산백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과정으로 시작하여 인제대, 동아, 성균관 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의료법인 선의료재단 △김해중앙병원 이사장 △생명나눔재단 이사장△의료법인 센트럴병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이형진 기자 master@osannews.net | |||||||||